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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장기기증 운동

임종찬과 함께 2009. 2. 20. 14:58

장기기증 운동에 참여합시다!!!

 

() 김수환 추기경님께서 각막을 기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반 국민들의 장기기증 참여율도 높아지고 있다는 보도를 들었습니다.

지난해 복싱경기 중 뇌사상태에 빠졌던 고() 최요삼 선수도 여러사람에게 고귀한 생명을 나눠줬다는 언론보도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아름다운 생명 나눔의 문화가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되고 장기기증 문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시는 지난 2005년 9월 13일 뇌사시 장기와 각막을 기증하기로 결심하고

재단법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망설임도 많았지만, 내가 죽을 때 이세상에 남기고 갈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을 것 같았습니다.

유일하게 남길 수 있는것은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신체일부를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싶어

사랑의장기기증본부에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친구들에게도 장기기증운동에 참여 할 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러한 운동에 동참하여 아름다운생명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년도별 장기기증희망등록자 현황

(재단법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http://www.donor.or.kr/)

 

     구   분  뇌사 시(건)  사후각막(건)     신장(건) 등록자(명)

2008년

42,801

52,891

2,160

58,926

2007년 

38,312

47,636

3,163

52,511

2006년 

42,641

61,114

2,552

67,712

2005년 

48,231

60,239

4,284

67,394

2004년 

7,583

8,605

846

11,788

2003년 

5,152

5,216

872

6,682

2002년 

15,139

15,269

2,167

18,473

2001년 

9,162

11,283

1,013

12,844

2000년 

10,777

12,367

934

13,862

1999년 

16,344

19,340

991

21,089

1998년 

5,676

7,150

391

7,806

1997년 

6,514

8,832

617

9,722

1996년 

3,338

5,274

472

5,935

1995년 

1,496

1,538

226

2,148

1994년 

2,025

2,155

257

4,688

1993년 

695

623

83

1,030

1992년 

449

318

100

657

1991년 

113

117

84

229

합  계 

256,448

319,967

21,212

363,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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